역대 가장 있기 있는 스포츠 스타 TOP 10

스포츠 세계에서 역대 최고의 선수를 뽑는다는 것은 너무 많은 요소를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결정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국의 Give Me Sport에서 팬투표에 의해서 선정된 역대 가장 있기 있는 스포츠 스타를 발표했습니다.

팬들이 꼽는 역대 가장 인기 있는 운동선수 TOP 10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10. 르브론 제임스 (LeBron James) -농구

제임스는 고교 졸업 후 곧바로 2003 NBA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고향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 지명되어 프로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리그 MVP를 연속으로 수상할 정도로 개인 기량은 정점을 찍었지만, 거듭된 우승 도전 실패 끝에 마이애미 히트로 이적해 2회의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다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로 복귀해 팀을 4년 연속 파이널 진출로 이끌었고, 특히 2016년 우승을 차지하며 클리블랜드의 오랜 숙원을 풀어준 드라마틱한 커리어로도 유명합니다. 이후 2018년 LA 레이커스로 이적해 2020년 우승을 차지하며 세 팀에서 우승하는 영예를 누렸습니다.
4회의 정규리그 MVP, 4회의 파이널 우승 및 파이널 MVP 외에도 20년이 넘도록 기량을 유지하면서 NBA 통산 최다득점 선수에 등극했고, 리그 역사상 최초의 4만 득점 - 1만 리바운드 - 1만 어시스트 기록에 도전 중입니다.

9. 도널드 브래드먼 경 (Sir Donald Bradman) -크리켓

도널드 브래드먼 경은 호주의 전설적인 크리켓 선수로 통산 6,996 득점을 기록했으며 경기당 평균 99.94 득점이라는 불굴의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 기록은 오늘날까지도 전설로 남아있습니다. 
그는 또한 1928년부터 1948년 사이에 영국을 상대로 연승을 하며 영국의 입장에서는 재앙과 같은 선수였습니다. 그는 크리켓 세계를 정복한 공로로 OBE를 받았습니다.
오늘날 다른 스포츠의 많은 팬들에게 약간 생소한 이름일 수 있지만 크리켓에 대한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전설의 호주인의 업적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브래드먼이 세상을 떠난 지 20년이 지났음에도 브래드먼의 인기는 그가 스포츠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쳤는지를 입증합니다.

8. 웨인 그레츠키 (Wayne Gretzky) - 아이스하키

그레츠키는 1979년부터 1999년까지 4개 팀에서 20 시즌을 뛰었습니다. 아이스하키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불리는 그는 NHL에서 수많은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가장 주목할만한 기록은 단일 시즌 92골, 51경기 연속 득점, 통산 894골과 2,857 공격 포인트입니다. 게다가 그레츠키는 4번의 스탠리 컵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7. 리오넬 메시 (Lionel Messi) - 축구

메시라는 이름을 모르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요? 바르셀로나에서 7번의 발롱도르 수상, 스페인과 PSG에서 12번의 리그 우승을 차지한 메시는 많은 우승 경험했습니다. 
최근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의 주역으로 활약한 그는 호날두를 앞질렀으며 위대한 디에고 마라도나의 업적에 다가가고 있습니다.
1,065경기에 출전해 825골을 넣은 메시는 현재 미국 MLS 팀인 인터 마이애미에서 뛰며 리그 컵에서 우승하고 단 7경기 만에 10골을 넣었습니다. 

 

6. 로저 페더러 (Roger Federer) - 테니스

페더러는 US 오픈에서 5회 연속 우승을 차지한 유일한 테니스 선수로, 하드 코트 71회 우승이라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그는 또한 20개의 그랜드 슬램 타이틀을 획득한 최초의 남자 선수이자 2개의 그랜드 슬램을 5회 연속 우승한 유일한 선수이기도 합니다. 
그가 레이버 컵에서 라파엘 나달과 경기는 스포츠 역사상 가장 위대한 라이벌 경기 중 하나입니다. 
그랜드 슬램 타이틀 수에 대한 그의 기록은 노박 조코비치(Novak Djokovic)에게 꺾였을지 모르지만, 전 세계 1위가 영원히 사랑스럽게 기억될 것이라는 데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5. 래리 버드 (Larry Bird) - 농구

버드는 NBA 역사상 단일 경기에서 필드 골 성공률 50%, 3점 슛 성공률 40%, 자유투 성공률 90%를 달성한 최초의 선수였습니다. 
보스턴 셀틱스의 레전드이자 당대 프랜차이즈 스타로 NBA 역사 전체를 놓고 봐도 빼놓을 수 없는 선수였습니다. 현역 시절 포지션은 스몰 포워드로 특유의 지능적 플레이와 승부근성으로 유명했습니다. 1980년대 NBA의 흥행을 견인한 매직 존슨과의 라이벌 구도는 현재까지도 회자되고 있습니다. 사실상 NBA 역사에서 가장 성공한 백인 선수로 남아있습니다.
은퇴 후에도 버드는 계속해서 농구계에서 인지도를 얻었고 인디애나 페이서스의 코치를 맡으며 다시 한번 스포츠에서 두각을 나타내면서 NBA 올해의 코치 상을 받기까지 했습니다. 

4. 베이브 루스 (Babe Ruth) - 야구

베이브 루스는 미국 프로야구에서의  1920년대 미국의 힘을 상징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월드 시리즈 게임에서 3개의 홈런을 친 단 두 명의 선수 중 한 명이었습니다. 그는 또한 4번의 월드 시리즈 챔피언이며 통산 714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뉴욕 양키스와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활약한 역대 최고의 야구 선수로 포지션은 경력 초기에는 투수, 이후 우익수였습니다. 야구라는 스포츠의 아이콘 격으로 인식되는 선수로,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에 최초의 5인으로 헌액 되었습니다.

3. 펠레 (Pelé) - 축구

펠레는 축구 황제라는 칭호가 붙은 인물로, 월드컵 역사상 유일하게 3회 우승을 달성했으며, 디에고 마라도나와 함께 FIFA 세기의 선수로 선정되었습니다. 
2015년 펠레는 자신의 빛나는 선수 경력 동안 1,283골을 넣었다는 트윗을 올렸습니다. 
오늘날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들이 선보이는 기술, 트릭, 드리블의 대부분은 펠레가 발명한 것입니다. 
펠레는 슬프게도 2022년에 세상을 떠났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펠레의 유산은 스포츠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하나로 불멸의 존재가 되었습니다. 

2. 마이클 조던 (Michael Jordan) - 농구

조던은 미국의 농구 선수로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슈팅가드였습니다. 농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로 평가받으며, 1980-90년대 NBA의 세계화를 이끌었고 그 과정에서 대중문화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현재는 NBA의 팀인 샬럿 호네츠와 NBA G 리그의 팀인 그린즈버러 스웜 구단주입니다.
조던은 1990년대 시카고 불스를 6번의 NBA 챔피언십으로 이끌었고, NBA MVP 5회, 올스타 경기 14회 출전, 득점왕 10회 등 수많은 상을 받았습니다.
1993년 처음으로 농구계를 은퇴해서 메이저리그에서 활약을 하다가 1995년 NBA로 다시 복귀했습니다. 1999년에 다시 은퇴했지만 2001년부터 워싱턴 위저즈로 다시 복귀해서 2003년까지 활약을 했습니다.

1. 디에고 마라도나 (Diego Maradona) - 축구

마라도나가 역대 가장 인기 있는 운동선수라는 주장을 반박할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는 600경기가 조금 넘는 경기에서 고작 338골로 메시, 호날두, 펠레와 같은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그의 기술, 드리블 능력, 그리고 순간적으로 게임을 바꾸는 능력은 축구 역사상 최고로 군림하고 있습니다.
올해의 아르헨티나 축구 선수 4회, 나폴리에서 2회 우승, 아르헨티나에서 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그는 2020년에 세상을 떠났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여전히 가장 인기 있는 운동선수로 남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