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 칼망1 세상에서 가장 오래 산 사람 세상에서 가장 오래 산 사람은 122년 164일의 잔 칼망(Jeanne Calment - 1875년 2월 21일 ~ 1997년 8월 4일)입니다. 1875년 2월 21일 프랑스 아를에서 태어난 잔 칼망은 한 세기가 훨씬 넘는 특별한 삶을 살았습니다. 1896년(21세)~1992년(117세)으로 무려 96년 동안 담배를 피웠지만 그녀에게 충고했던 모든 의사들보다 오래 살았습니다. 잔 칼망(Jeanne Calment)의 삶은 중요한 역사적 사건과 사회적 변화가 있었던 19세기 후반에 시작되었습니다. 프랑스 남부의 아를(Arles) 마을에서 자란 칼망(Calment)은 급격한 변화를 겪는 세상을 경험했습니다. 19세기말 ~ 20세기말까지의 기간을 모두 경험한 근현대사의 산 증인이기도 한데, 세계사로 따지면 파.. 2024. 1. 3. 이전 1 다음 반응형